화성산업진흥원, 산업안전 아이디어 공모…5월 29일까지 접수

전국 누구나 개인·팀 참여 가능…자유주제 공모 병행
대상 100만 원 등 12건 선정…우수작 정책·홍보 활용

화성산업진흥원, 산업안전 아이디어 공모…5월 29일까지 접수

경기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화성특례시 산업안전 아이디어·슬로건 공모전'을 열고 오는 5월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화성시 제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산업안전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을 대표할 산업안전 슬로건을 선정해 향후 정책 기획과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는 △산업안전 관련 자유주제 △산업안전 슬로건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일반 시민과 학생, 중소기업 근로자 등 전국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자유주제 부문은 산업재해 예방 정책 제안, 현장 즉시 적용형 안전관리 개선 방안, 산업안전 문화 확산 아이디어 등을 대상으로 한다. 슬로건 부문은 화성시 산업안전을 상징할 수 있는 직관적이고 창의적인 한 줄 문구를 제안하고, 그 의미를 함께 설명하는 방식이다.

시상은 모두 12건으로, 부문별로 대상 1건에는 100만원, 최우수상 2건에는 각 50만원, 우수상 3건에는 각 20만원의 상금과 화성산업진흥원장상을 수여한다. 우수 출품작은 향후 산업안전 정책 기획과 홍보 콘텐츠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병선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가 현장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참신한 제안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