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자대학교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주관하는 '2026년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에 성신여대의 5개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은 여성 이공계 대학원생과 대학생이 자율적으로 연구개발을 수행하면서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심화과정에는 전국 100개 팀이 선정된 가운데 성신여대는 전산·컴퓨터 분야 18개 팀 중 최다인 4개 팀과 화학공학 분야 1개 팀 등 총 5개 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각 연구팀에는 3명의 대학생이 연구원으로 참여하게 되며, 올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활동비로 총 4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에듀플러스]성신여대, 2026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 5개 연구팀 선정](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09/news-p.v1.20260409.2bceb6080e764dc690c378e0f15a280b_P1.png)
김서이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학생(박사과정 2학기)과 황리교 수학과 학생· 안여진 화학과 학생(이상 석사과정 1학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각자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팀원들과 협력을 바탕으로 연구를 성실히 수행하고 연구자로서의 책임감과 역량을 함께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2023년부터 이 사업에 선정돼 연구 활동을 수행한 성신여대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이공계 분야에서 여성 인재들의 활약을 더욱 확대한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