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핵심 상권 '센트럴 파크'에서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 최초로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을 비롯해 운동과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에센셜 라인업을 선보였다. 오픈 직후 매장 앞에 대기 줄이 형성되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오픈 기념으로 한정판 토트백 증정 이벤트도 진행했다.

태국은 애슬레저가 일상복으로 확장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와 로컬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젝시믹스는 기능성과 핏을 앞세워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젝시믹스는 2024년부터 쇼피, 라자다에 입점해 온라인 기반을 다졌다. 지난해 태국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이번 오프라인 진출을 계기로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센트럴 파크 입점은 글로벌 영향력 확대의 중요한 이정표”라면서 “현지 인플루언서 협업과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