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GPU 오케스트레이션 기술개발 과제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

나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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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은 이달부터 추진되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오케스트레이션 기술 개발 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주관하며, 인공지능(AI) 워크로드 특성에 맞춰 GPU 클러스터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는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총 240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나무기술은 해당 과제의 세부 연구개발에 참여해 GPU 자원 운영 기술 개발을 맡는다.

나무기술은 다중 워크로드 환경을 고려한 GPU 자원 운영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특성의 AI 작업이 동시에 구동되는 환경에서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운영 복잡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 특히 워크로드 특성 기반 자원 배분과 클러스터 운영 효율 개선 영역에 집중해 GPU 자원을 보다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운영 기술 확보를 추진한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으로 GPU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자원 확보를 넘어 운영 효율을 높이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나무기술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AI 인프라 운영 기술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이번 과제는 다양한 AI 워크로드 환경에서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보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나무기술은 그동안 축적해온 클라우드 및 인프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과제 수행을 통해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AI 인프라 운영 영역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