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현대제철과 LS일렉트릭 업무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안전 수칙 준수에 따른 인센티브로 도입됐다. 건설, 제조 산업 현장 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안전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인센티브' 수단으로 확대되고 있다.
양사 근로자들은 산업 현장에서 안전 수칙 준수, 안전 교육 이수, 무사고 달성 등 안전 활동에 참여할 때마다 '안전 인센티브'를 받는다.이를 범용성이 높은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교육, 제도개선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근로자들의 참여율과 실효성 높은 현장 안전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2년에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안전 인센티브 플랫폼인 'H-안전지갑'을 네이버페이로 연동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첫 도입 당시 대비 2025년의 월 평균 '안전 인센티브' 전환금이 80배 상승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근로자 스스로 안전 수칙을 지키는 '자율적 안전 문화' 조성에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