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ICT산업협회-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스마트 유통 생태계 조성 협력 협약

대경ICT산업헙회(회장 최종태)가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사장 김상덕)와 최근 업무협약(MOU)를 맺고,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발맞춰 도매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첨단 스마트 유통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대경ICT산업협회와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대구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경ICT산업협회와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대구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류동현 대구시 AI정책과장과 최종태 대경ICT산업협회장,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농수산물 유통 생태계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전환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 및 대응 협력 ▲AI·클라우드·데이터·보안 등 핵심 IT기술 연구 및 세미나 개최 ▲국내외 전시회·포럼·콘퍼런스 등 행사 추진 ▲산업 통계 및 트렌드 분석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자료 공유 ▲기타 디지털정부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 물류 및 데이터 관리 등 디지털 기반의 유통 혁신을 선도하고, 도매시장 맞춤형 인재 양성과 종사자 역량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모을 계획이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지역 ICT 산업의 발전을 중추적으로 이끄는 대경ICT산업협회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이 도매시장의 지능화 수준을 높이는 출발점이 되어, 지역 ICT 산업과 농수산물 유통 생태계가 동반 성장하는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태 대경ICT산업협회장은 “지역 농수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인 도매시장의 디지털 혁신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ICT 기업들이 가진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공사가 첨단 스마트 유통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