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제12회 ASTO를 만들다]〈1〉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AI·SW 인재양성 대표 기관…생애주기별 교육 제공

제12회 인공지능·소프트웨어사고력올림피아드 포스터
제12회 인공지능·소프트웨어사고력올림피아드 포스터

제12회 인공지능·소프트웨어사고력올림피아드(ASTO, 옛 SWTO)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공동 개최로 치러진다. KOSA는 지난 2023년 제9회 소프트웨어사고력올림피아드부터 공동 개최기관으로 참여했다. KOSA는 우리나라 소프트웨어(SW) 인재양성을 위해 전자신문과 함께 공동 개최기관으로 참여하면서, 오늘날 ASTO 최대 부흥기를 이끌었다.

KOSA 참여 이후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상황을 극복하고 대회 규모가 급격히 확대됐다. 제9회 대회는 서울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21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데 이어 제10회 대회는 9개 도시에서 2500여명 학생이 함께했다. 지난해에는 서울 등 전국 12개 도시, 13곳과 베트남 호치민에서 동시 개최해 300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개최 이래 첫 해외 거주 한인학생이 참여하는 등 규모는 더욱 커졌다. 올해는 전국 14곳과 베트남 호치민에서 동시 개최된다.

지역별 공동 개최 기관도 급격히 늘었다. 제9회 8개 기관에서 제10회 12개, 제11회 14개로 확대됐다. 올해는 17개 기관이 공동 개최한다. 서울교대·KAIST·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경북대·전남대 등 지역 거점 대학들이 함께한다. 후원기관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소프트웨어중심대학협의회 등 7개 기관과 기업으로 늘었다. 제10회 대회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현 부총리상)이 수여되는 등 상격도 높아졌다. KOSA 참여로 ASTO 개최 및 후원기관 확대, 상격 격상 등 위상이 높아지면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른다. 올해 참가 학생은 4000명에 이를 전망이다.

[에듀플러스][제12회 ASTO를 만들다]〈1〉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AI·SW 인재양성 대표 기관…생애주기별 교육 제공

KOSA는 ASTO 공동 개최 외에도 인재양성에 적극적이다. 대표적으로 케이스타(KSTA)가 있다. 케이스타(KOSA AI Software Tech Academy)는 기존 교육센터가 확대돼 새롭게 출범한 교육 브랜드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AI·SW 산업 종사자부터 비전공자까지 폭넓은 대상에게 생애 단계별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생애 주기별 대표 프로그램으로 △기초 역량 교육 △채용 연계 교육 △신입 기초 능력 교육(일학습병행) △재직자 역량 향상 교육 △직업훈련 교강사 양성 및 역량 강화교육이 있다. 기초역량 교육은 기술변화 및 최신 산업 트렌드 교육으로 직무 수준에 따라 체계적 교육 및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개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KOSA가 진행한 MSA 기반 풀스택 개발 전문가 양성과정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 및 수료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OSA가 진행한 MSA 기반 풀스택 개발 전문가 양성과정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 및 수료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채용연계 교육은 기업 요구에 따른 실무 중심 교육으로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 신입사원 직무교육(OJT)을 운영한다. 신입기초 능력 교육은 기업 맞춤 실무형 인재육성 교육으로 기업 문화 이해, 실무 연계 프로젝트 통한 현쟁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재직자 역량 향상 교육은 독자 개발 로드맵 통한 신기술 및 직무역량을 강화한다. 이외 생성형 AI개발·지도역량 고도화 등을 제공하는 교강사 양성 교육도 운영한다.

조준희 KOSA 회장은 “우리는 단순한 기술 전환을 넘어 'AI 대전환' 시대를 살고 있다”며 “KOSA는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급변하는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AI·SW 정예 인재 양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 개최하는 ASTO는 단순히 기술적 지식을 겨루는 장이 아니다”며 “우리 미래 세대들이 AI적 사고력(AI Thinking)을 바탕으로 복잡한 현장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증명하는 경험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