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융·복합 가전산업 성장동력 고도화 스케일업 사업' 참여기업 모집

광주상공회의소.
광주상공회의소.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는 지역 가전기업 및 융·복합 제조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융·복합 가전산업 성장동력 고도화 스케일업(Scale-UP)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지원하는'2026년 지역주도형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지역 가전산업의 고도화와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산업 생태계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소재 가전 및 융·복합 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으로, 기존 가전기업은 물론 융합기술 및 제조 기업까지 포함한다. △기업 심층 역량진단 △맞춤형 컨설팅 △판로개척 지원 등 3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사업 참여기업은 우선 '기업 심층 역량진단'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온·오프라인 조사와 현장 방문으로 기술력·경영역량·시장성 등 기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 방향을 설정한다.

이후 진단 결과를 토대로 성장기업·혁신기업·도약기업·시장확장기업으로 지원대상을 분류하며 선정된 기업은 '맞춤형컨설팅' 또는 '신시장 개척 및 판로개척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맞춤형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연구개발(R&D), 시험·인증·경영·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가 기업 전담 컨설턴트로 참여하여 기업당 최대 300만원 규모의 자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과의 연계도 함께 추진한다.

'신시장 개척 및 판로개척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기업은 국내·외 조달 등록,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판로개척 컨설팅 등으로 기업당 최대 500만원 내외 지원해 시장 진출과 매출확대를 도모하게 된다.

광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기업의 성장동력 고도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및 지원에 목적이 있다”며 “지역 가전 및 융·복합 제조기업들이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 확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