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티컬 인공지능(AI)·DX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대표 이상훈)는 자사 AI-native 맞춤형 커머스 솔루션 '엑스투비(X2BEE)'를 적용한 AWW(대표 최선정)의 라이프스타일 버티컬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정식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통상 7~8개월 이상 소요되는 중대형 e커머스 시스템 구축을 개발 착수 후 단 5개월 만에 완료하며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플래티어는 이를 통해 차세대 AI 커머스 환경을 구현하는 동시에 고객사 비즈니스 기회비용을 최소화하고 시장 선점 속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초고속 구축의 배경에는 '엑스투비'의 높은 유연성이 있었다. AWW 커머스 시스템에 적용된 엑스투비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와 API 퍼스트(API-first)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헤드리스 커머스(Headless Commerce) 솔루션이다. 표준화된 핵심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구축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었다.
플래티어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프런트엔드와 백엔드를 완전히 분리해 개발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표준 API 기반으로 외부 시스템과의 신속한 연동을 추진했다. 검증된 커머스 엔진을 적극 활용해 결제, 배송, 프로모션 등 핵심 기능을 빠르게 구현하며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플래티어의 에이전틱 AI 솔루션 '엑스젠(XGEN)'을 적용한 점도 주목된다. 이를 통해 AI 추천 및 검색 기능을 활용한 개인화 상품 탐색, 고객 성향 분석 기반의 마케팅 문구 자동 생성, 대규모 트래픽 대응 등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커머스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최선정 AWW 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AI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커머스 전환을 본격화했다”며 “단순한 쇼핑을 넘어 브랜드 경험과 운영 효율을 강화한 경험형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AWW는 앞으로 AI·데이터·콘텐츠·감성을 결합해 고객이 '발견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엑스투비 솔루션의 견고함과 전문 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빠른 구축을 넘어 향후 비즈니스 확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 높은 시스템 제공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플래티어는 이번 AWW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조기 오픈을 발판으로 엔터프라이즈급 AI 커머스 시장에서 엑스투비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산업군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