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2026년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할 스포츠 스타트업 15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총괄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전담하며, 씨엔티테크가 2022년부터 5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스포츠산업 분야 초기·도약 단계 창업기업 시장 진입과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씨엔티테크는 올해 선정된 기업 중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총 3억원 규모 직접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팁스(TIPS) 프로그램 등 정부 R&D 자금과 연계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분야별 맞춤형 멘토링, 투자 유치를 위한 IR 역량 강화 컨설팅, 투자자 및 대기업과 네트워킹, 데모데이 참가 기회 등 실질적인 성장 발판을 제공한다.
최종 선정된 15개 사는 △넥스트팬지아(AI 기반 스포츠 피부 회복 스킨테크 솔루션) △라이스밸류(국산 쌀단백질 활용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 개발) △랩추종윤(더본다(The Vonda) 종합 스포츠 입중계 플랫폼) △로쉬코리아(오뉴: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바른바이오(WE-STIM 기반 무전원 미세전기자극 스포츠 리커버리 카프슬리브) △바크(운동 부상 예방 및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족저압 데이터 기반 맞춤형 스포츠 스마트 풋웨어 개발) △브이랩코퍼레이션(운동 센터 회원을 위한 영상 기반 AI 초개인화 에프터 리포트 솔루션) △비더블유그룹(스포츠 활동을 위한 다층 기능성 섬유 기반 UV 차단 및 냉감 이너웨어 고도화) △스핀택(액티브시니어를 위한 파크골프서비스 '고파크') △엑스빅(스윙뷰 2세대:온디바이스 AI 기반 골프 스윙 트레이닝 디바이스) △일삼오디(스포츠 환경 최적화 CFD 분석 기반의 고지속성 액티브 헤어 퍼퓸) △조금특별한생각(스포츠 활동 후 젖은 기어의 분리보관·이동 편의 개선을 위한 스포츠 특화 웻기어 관리 솔루션) △터플리(AI 기반 스포츠 멘탈트레이닝 플랫폼 및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티로흐(야외 운동에 따른 피부위험 방지 보조제 개발) △프로스앤코(비거리 향상 및 타구 충격 흡수기능이 강화된 파크골프볼)이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스포츠 스타트업을 발굴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스포츠 모태펀드 재원을 적극 활용해 유망 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를 강화하고, 창업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스포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