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병득 금융결제원장이 29일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3월부터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청소년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금융권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에서 참여하고 있다.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 서비스'는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된 계좌 정보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고, 의심 계좌가 확인되면 즉시 일괄지급정지를 신청해 추가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다. 어카운트인포 내 '금융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대면 계좌개설이나 오픈뱅킹 이용도 원천 차단할 수 있어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다 .
채병득 금융결제원장은 “어카운트인포 서비스의 소비자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등 미래 세대인 청소년의 불법도박 근절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 원장은 차기 주자로 이상형 서울외국환중개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