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가 북미 헬스테크 투자사 스프링타이드와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발굴·투자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스프링타이드의 북미 헬스테크 생태계 투자 전문성과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 역량과 바이오 분야 지식을 결합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북미와 아시아 연결 창구를 구축한다.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와 스프링타이드는 북미·아시아 전역의 헬스테크·메드테크·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유망 거래를 공동 발굴하고, 보스턴·케임브리지 바이오 클러스터와 아시아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투자 행사와 데모데이를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는 투자 대상 기업 기술 검증과 임상 전략 컨설팅을 수행한다. 바이오·정보기술(IT) 기반 방법론으로 임상 데이터 전략 수립과 미국과 한국 등의 규제 대응을 지원해 글로벌 진입 장벽을 낮춘다.
두 회사는 초기 단계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공동 투자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기술검증(PoC)·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현지 시장 진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와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글로벌 투자 동향과 규제 정보를 정기적으로 공유해 경쟁력을 지속 확보할 계획이다.
이재현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투자와 액셀러레이팅, 임상 전략 역량을 결합해 북미와 아시아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성장과 확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