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홈즈, 우리은행 협업 “계약 전 리스크 확인 흐름 운영”

세이프홈즈. 사진=세이프홈즈
세이프홈즈. 사진=세이프홈즈

전세 계약에서 실제 리스크는 계약 체결 이전 단계에서 상당 부분 형성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금융 심사와 보증 검토는 대부분 계약 이후에 이뤄지는 구조여서 계약 이전 시점의 사전 확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계약 이후 단계에서 문제가 확인될 경우 고객 혼선과 추가 설명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임차인·중개사·금융기관·보증기관이 같은 계약을 각자 다른 시점에 반복 확인하는 과정에서 검토 비용이 중복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테라파이가 운영하는 세이프홈즈는 우리은행과 협업해 WON뱅킹 내 전세지킴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례는 금융위원회 행사에서 금융권 협업 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세이프홈즈는 단순 위험 조회를 넘어 계약 상태와 판단 사유, 기준 이력을 함께 관리하는 방향으로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계약 이후 심사뿐 아니라 계약 이전 단계에서 계약 관계자가 보다 설명 가능한 형태로 리스크를 확인할 수 있는 흐름 중요성이 점차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세이프홈즈. 사진=세이프홈즈
세이프홈즈. 사진=세이프홈즈

세이프홈즈 관계자는 “계약 이후 단계에서 문제가 발견될 경우 설명 부담과 고객 혼선이 커질 수 있다”며 “계약 이전 단계에서 보다 구조화된 형태로 리스크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라파이는 계약 이전 리스크 확인 플랫폼 '세이프홈즈'를 운영하고 있다. 세이프홈즈는 계약 상태, 판단 사유, 기준 이력 등을 함께 관리하는 '안심등기' 구조를 제공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