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 AI 영상 관제 에이전트 'NVA' 글로벌 제품상 수상

김태호 노타 창업자(왼쪽)가 글로벌 엣지 AI·컴퓨터 비전 분야 어워드 '2026 올해의 엣지 AI·비전 제품상'을 수상하고 사진촬영하고 있다. ⓒ노타
김태호 노타 창업자(왼쪽)가 글로벌 엣지 AI·컴퓨터 비전 분야 어워드 '2026 올해의 엣지 AI·비전 제품상'을 수상하고 사진촬영하고 있다. ⓒ노타

노타의 인공지능(AI) 영상 관제 솔루션 'NVA(Nota Vision Agent)'가 글로벌 엣지 AI·컴퓨터 비전 어워드에서 대규모 멀티모달 모델로 선정됐다.

최근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글로벌 엣지 AI·컴퓨터 비전 분야 대표 행사 '임베디드 비전 서밋 2026'에서 '올해의 엣지 AI·비전 제품상'을 수상한 것이다. 엣지 AI, 컴퓨터 비전, 피지컬 AI 분야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정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기술 혁신성, 고객·시장 영향력,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NVA는 비전언어모델(VLM)을 활용해 영상 속 상황과 맥락을 이해하는 노타 생성형 AI 영상 관제 솔루션이다. 현장의 복합적 상황을 분석해 실시간 설명, 안전 보고서, 사고 요약 등을 제공한다. 노타 AI 경량화·최적화 기술 기반 고성능 VLM을 현장 엣지 장비에서 직접 구동된다.

한 대의 엣지 장비로 최대 32개 영상 채널을 실시간 분석할 수 있다. 탐지 정확도와 누락 방지 성능을 종합 평가하는 F1 스코어 기준 85% 이상 성능을 구현했다.

NVA는 제한된 엣지 환경에서 생성형 AI 기반 영상 이해, 다중 채널 실시간 추론, 자연어 기반 분석 기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며 기술 혁신성과 경쟁 차별성을 입증했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이번 수상은 노타가 보유한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됐다는 의미”라며 “앞으로 NVA를 교통, 산업안전, 스마트시티 등 영상 AI 수요가 높은 산업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엣지 AI 솔루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