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을 잇따라 접견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2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 내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의 예방을 받고 접견할 예정”이라면서 이어 “베선트 장관도 접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쇄 접견은 14일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이뤄지는 것으로, 국제 정세 전반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베선트 장관은 같은 날 서울에서 허리펑 부총리와 고위급 무역 협상도 진행할 예정으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사전 조율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