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프로젝터, 'KOBA 2026'서 차세대 4K 프로젝터 공개

파나소닉 프로젝터. 사진=파나소닉 프로젝터
파나소닉 프로젝터. 사진=파나소닉 프로젝터

파나소닉 프로젝터 앤 디스플레이가 차세대 4K 프로젝터 신제품과 솔루션 브랜드 'MEVIX'를 공개했다.

파나소닉 프로젝터 앤 디스플레이(이하 파나소닉 프로젝터)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방송·미디어·음향 전시회 'KOBA 2026'에 참가해 차세대 4K 프로젝터 제품군과 솔루션 브랜드 'MEVIX'를 선보였다.

파나소닉 프로젝터. 사진=파나소닉 프로젝터
파나소닉 프로젝터. 사진=파나소닉 프로젝터

이번 전시에서는 △PT-RQ45K △PT-VMQ85K △ET-FMP50 등을 공개했다. 파나소닉 프로젝터는 전시·라이브 이벤트·시뮬레이션 등 고해상도 영상 수요 확대에 맞춰 4K 기반 제품군과 운영 솔루션을 함께 확대하고 있다.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PT-RQ45K와 PT-VMQ85K의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PT-RQ45K는 3칩 DLP 기반의 4K 고휘도 프로젝터로, 대형 전시와 라이브 이벤트 환경을 고려해 개발된 모델이다. 기존 플랫폼 크기를 유지하면서 밝기 성능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PT-VMQ85K는 LCD 포터블 라인업 가운데 처음으로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델이다. 회사 측은 스크린골프, 전시, 시뮬레이션 시장 등에서 확대되는 고해상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ET-FMP50은 스케줄링과 프로젝션 맵핑 기능 등을 지원하는 미디어 프로세서 제품으로, 프로젝터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동현 파나소닉 프로젝터 대표는 “최근 시장에서는 4K 기반의 고해상도 시각 경험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시장 변화에 맞춰 4K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ET-FMP50과 같은 솔루션 제품은 프로젝터와 결합해 운영 환경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MEVIX'를 기반으로 비주얼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