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토시스템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토마토시스템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82억8000만원, 영업이익 2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됐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12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토마토시스템은 역대 1분기 매출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대학 전사적자원관리(ERP) 및 금융·기업권 디지털 전환 사업을 중심으로 수주가 확대되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등 대학 정보화 사업과 함께 서일대학교 올케어 학사성과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메리츠증권, 흥국화재 등 금융권과 대우건설 프로젝트에서 UI/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가 최종 선정되는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성과를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이들 프로젝트들은 일정 기간에 걸쳐 매출로 인식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며 “향후 실적 안정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엑스빌더6'의 금융·공공 부문 적용 확대와 함께 AI 기반 UI·UX 개발 솔루션 '엑스빌더6 아이젠(AIGen)'을 통해 신규 사업 기회를 확보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는 “확보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출성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주요 고객 레퍼런스 확대를 통해 추가 수주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