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혈당 건강 습관 만들기 캠페인' 성료

참가자들이 장호준 코치와 함께 슬로우 러닝을 실습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장호준 코치와 함께 슬로우 러닝을 실습하고 있다.

한독은 이달 16일 서울 마곡 한독퓨처콤플렉스 사옥에서 당뇨병 환우들의 건강한 혈당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한 '당당발걸음 캠페인-혈당 건강 습관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당당발걸음 캠페인-혈당 건강 습관 만들기'는 한독이 2009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당당발걸음(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 캠페인'의 일환이다. 당뇨병 환우들이 일상 속에서 혈당 관리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당당발걸음 캠페인에는 1형·2형 당뇨병 환우와 당뇨병 전 단계 등 혈당 관리가 필요한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하고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혈당 수치를 확인하며 전문의 강의와 식단·운동 코칭 및 실습으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문의 강의 세션에서는 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기영 교수가 참여했다. 이 교수는 혈당 관리의 기본 원칙과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전문의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혈당 관리 중요성과 올바른 관리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식단 코칭 시간에는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단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사 관리 팁을 배웠다. 아울러 식단 코치와 함께 미리 준비된 다양한 간식을 직접 섭취하며 음식 종류와 섭취 방법에 따라 혈당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러닝 코칭 시간에는 실업팀 러닝코치인 장호준 코치의 '슬로우 러닝' 실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슬로우 러닝 방법을 배우고 직접 따라 해보며, 운동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체험했다. 슬로우 러닝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운동으로, 혈당 관리에 부담 없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혈당 관리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우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