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 2026 중국 광저우 국제승강기엑스포 참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고성균)은 20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막하는 '국제승강기엑스포'에 국내 중소기업 5개사와 공동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재정 지원, 통역, 바이어 상담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A1엘리베이터(현장 맞춤형 설계), GK엘리베이터(통합 유지관리 시스템), 대명엘리베이터(고강도 승강장문 안전기술), BTR수성(핵심부품 권상기), 일리온(비접촉 조작 시스템 'AirTact')이다.

공단은 또 88만여대를 관리하며 축적한 '스마트 승강기 관리 플랫폼'과 AI·IoT 기반 선진 디지털 안전관리 체계를 적극 소개할 방침이다.

글로벌 교류 확대를 위해 중국승강기협회(CEA)와 '한·중 에스컬레이터 안전문화 교류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하며, 오는 11월 개최되는 국내 승강기 엑스포를 집중 홍보해 해외 우수 바이어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고성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국내 승강기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과 국제 협력 확대를 통해 K-승강기 산업 경쟁력 강화와 승강기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국제승강기엑스포 한국관 시안
국제승강기엑스포 한국관 시안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