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쿠팡이츠 편의점 배달 24시간 확대…심야 수요 공략

CU는 이달 19일부터 쿠팡이츠를 통해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24시간 운영한다고 198일 밝혔다.

그동안 포켓CU와 쿠팡이츠 등 플랫폼을 통해 최대 오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3시까지 운영했다. 이번 확대를 통해 배달 공백 시간대였던 오전 3시부터 6시까지도 주문이 가능해진다.

CU, 쿠팡이츠 편의점 배달 24시간 확대…심야 수요 공략

서비스는 현재 쿠팡이츠 배달 서비스를 운영 중인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운영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광주, 부산, 대전 등이다. 고객들은 쿠팡이츠 장보기·쇼핑 메뉴 내 CU 전용 탭에서 도시락, 라면, 디저트, 음료, 생필품 등 약 8000개 상품을 시간 제약 없이 주문할 수 있다.

CU는 24시간 배달 서비스가 고객 편의성 제고는 물론 가맹점 추가 매출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의점 배달이 오프라인 점포의 상권 한계를 보완하고 객단가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환 BGF리테일 온라인커머스팀장은 “심야 시간대 배달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편의점의 24시간 운영 강점을 배달 서비스까지 확대하게 됐다”면서 “고객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퀵커머스 서비스로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을 강화하며 점포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