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차전지 정밀부품 기업 유진테크놀로지가 생산 및 운영 체계를 본사 중심으로 재정비하는 생산 거점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물리적 생산라인 조정이 아니라 중복 고정비 절감, 생산 효율 극대화, 품질 안정화 및 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회사는 생산·품질·구매·외주 관리 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품질 편차와 운영 비효율을 줄이고, 글로벌 고객 대응 속도와 생산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유진테크놀로지는 최근 글로벌 배터리 시장 내 생산 거점 변화와 신규 투자 확대에 대응해 미국, 폴란드, 헝가리, 중국 등 해외 생산 및 기술 대응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영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는 “배터리 산업은 공정 안정성과 유지보수 대응 능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글로벌 현장 대응력과 핵심 공정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배터리 공정 핵심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