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팝 퀸' 샤키라, 월드컵 공식 주제가 'Dai Dai' 발매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샤키라(Shakira)가 월드컵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19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미국 그래미 및 라틴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샤키라가 지난 15일(현지 시간) FIFA 월드컵 2026의 공식 주제가 'Dai Dai'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Dai Dai'는 FIFA와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이 공동 추진하는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기금'의 공식 주제가다. 해당 기금은 2026년 월드컵 종료 시점까지 총 1억 달러 모금을 목표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스포츠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샤키라는 'Dai Dai'를 통해 발생하는 로열티를 교육 기금에 기부할 예정. 이와 함께 소니뮤직 또한 최초 25만 달러 모금액에 대해 매칭 기부를 진행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샤키라는 월드투어 'Las Mujeres Ya No Lloran'의 티켓 한 장 당 1달러도 추가 기부할 계획이다.

나이지리아 출신 아티스트 버나 보이(Burna Boy)도 'Dai Dai'에 함께했다. 샤키라 특유의 라틴 팝 리듬과 버나 보이의 아프로비트 사운드가 결합돼 특별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샤키라는 콜롬비아 출신의 세계적인 팝스타로, 최근 진행한 월드투어를 통해 총 4억 216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빌보드 선정 '역대 최고 수익 히스패닉 투어'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