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는 최근 자사가 군 급식을 제공 중인 육군3사관학교가 육군본부 주관 '2026년 육군 우수 민간위탁급식 업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육군본부는 민간 위탁 급식 확대에 맞춰 식사 품질 향상과 장병 건강 증진, 군 급식 운영 만족도 제고 등을 위해 우수 민간위탁업체를 선정하는 부대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육군 부대 가운데 민간 위탁 급식을 운영 중인 19개 부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만족도와 영양 균형, 식단 조화, 위생, 협조성, 계약 이행 등 총 6개 부문이다. 부대별 자체 평가와 함께 육군본부 차원의 식단 비교 평가도 병행됐다.
삼성웰스토리가 운영 중인 육군3사관학교는 최우수 운영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특히 만족도와 영양 균형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웰스토리는 장병 선호 메뉴를 적극 반영하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 균형 잡힌 영양 설계 등을 통해 급식 품질과 장병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훈련과 체력 단련으로 활동량이 많은 생도들의 특성을 고려해 고단백 중심의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매주 메뉴 편성 회의를 통해 최신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와 시즌 프로모션도 운영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군 급식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장병들의 사기와 복지, 나아가 전투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면서 “3사관학교의 우수한 운영 노하우를 군 급식 사업장 전반으로 확대 적용해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