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제12회 ASTO를 만들다]〈12〉강원대, 지역 첨단 산업 맞춤 X+AI·SW 인재 양성…3년 연속 ASTO 개최

제12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사고력 올림피아드 포스터
제12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사고력 올림피아드 포스터

강원대학교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단은 6월 20일 춘천캠퍼스에서 제12회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사고력 올림피아드(ASTO, 옛 SWTO)를 개최한다. 강원대는 2024년 제10회 대회부터 3회 연속 개최기관으로 참여한다. 올해는 강원특별자치도 유일 개최 기관으로 강원 지역 전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ASTO는 초·중등 학생들의 인공지능(AI)·SW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전국단위 대회다. 강원대는 지역 학생들에게 AI·SW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에듀플러스][제12회 ASTO를 만들다]〈12〉강원대, 지역  첨단 산업 맞춤 X+AI·SW 인재 양성…3년 연속 ASTO 개최

강원대는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 사업에 재선정됐다. 이에 따라 △AI·SW 전문인재 양성 △강원 첨단산업 맞춤형 X+AI·SW 융합전공 확대 △지역 기업 채용 연계 △농·산촌 디지털 소외계층 및 군부대 AI·SW 교육 지원 △창업지원 등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을 통한 가치확산 사업을 추진한다. ASTO 역시 이러한 AI·SW 가치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이 외 재학생 대상 '2026년 X+AI·SW 융합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전공과 학년 관계없이 학생들이 AI·SW 기술을 다양한 산업과 전공에 융합해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교육이다. AI·SW 기초교육, 전문가 멘토링, 글로벌 프로젝트 등을 통해 AI·SW 융합교육 확산 기틀을 다지고 있다.

SW학과 전공생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과 협력해 현장실습과 인턴십도 운영한다. AI·SW 산학협력 활동도 지원한다.

강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해 창업 AI·X 해커톤 데모데이  '이노베이션 쇼케이스 2025'를 진행했다.
강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해 창업 AI·X 해커톤 데모데이 '이노베이션 쇼케이스 2025'를 진행했다.

강원대는 ASTO를 통해 대학 교육을 넘어 지역 청소년 대상까지 AI·SW 교육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춘천 지역 고사장 운영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전국 단위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초·중등 단계부터 AI·SW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임현승 강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AI·SW 시대에는 특정 기술을 다루는 능력뿐 아니라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사고력이 중요하다”며 “ASTO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디지털 사회의 핵심 역량인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