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혁신 스타트업' 발굴나서

이재필 기보 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와 조원희 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을 포함한 협약참석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이재필 기보 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와 조원희 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을 포함한 협약참석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이 20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디-유니콘라운지에서 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이노폴리스벤처 혁신 스타트업 공동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개발특구를 기반으로 기술성과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금융·비금융을 연계한 체계적인 성장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보의 개방형 기술평가플랫폼(K-TOP)을 활용해 유망 창업기업을 공동 발굴한다. 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발굴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촉진과 사업 참여를 지원하고, 기보는 기술보증, 기술경영컨설팅, 투자 추천 등 금융·비금융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의 수요 대응형 발굴 방식에서 벗어나 유망 창업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협업 기반을 마련한다. 이들 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과 신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개발특구 기반의 혁신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보는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