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서티(대표 김영후)가 신분당선 민간 운영 사업자 네오트랜스와 전주기 영상보안 및 지능형 인공지능(AI) 기반 이상징후 선별 감지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아이서티와 네오트랜스는 철도 영상정보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철도 영상정보 전주기 보안 체계 구축 △실시간 영상 무결성 및 위변조 검증 △AI 기반 이상행동 및 위험 상황 탐지 △영상정보 활용성 확대를 위한 지능형 분석 플랫폼 실증 △철도 보안 및 안전관리 고도화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아이서티는 이번 실증사업에 전주기 영상 보안 해시암호화 체인드 기반 영상 무결성·원본 입증 기술을 적용한다. 30Kfps급 영상정보 보안 소프트웨어(SW)로, 이를 통해 영상정보 신뢰성과 동일성을 확보하고, 디지털 증거 활용 가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맥락 인식 기반 지능형 AI 영상 분석 기술을 통해 역사 내 이상행동 감지, 선로 및 시설물 위험 요소 탐지, 혼잡도 분석 등 철도 운영 안전성을 높이는 서비스 모델도 검증할 예정이다.
아이서티는 이번 실증과 더불어 공공기관 대상 영상 보안 솔루션 공급 경험 등을 바탕으로 철도·교통·스마트시티·공공안전 분야로의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AI 기반 지능형 영상 종합 관제 플랫폼과 디지털 증거 관리 체계 연계 사업 등으로 기술사업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 국내 철도 실증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국가 기반시설 및 글로벌 스마트 인프라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아이서티 관계자는 ”영상정보 신뢰성과 AI 기반 분석 기술은 미래 철도 안전관리 핵심 요소“라며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철도 분야에 최적화된 영상 보안·AI 융합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