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스-인하대, 로봇·AI 인재 양성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브릴스와 인하대학교가 26일 인하대 본관에서 첨단 산업(로봇·AI) 인재 양성을 위한 일학습병행 기반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진 브릴스 대표(왼쪽)와 조명우 인하대 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브릴스 제공
브릴스와 인하대학교가 26일 인하대 본관에서 첨단 산업(로봇·AI) 인재 양성을 위한 일학습병행 기반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진 브릴스 대표(왼쪽)와 조명우 인하대 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브릴스 제공

로봇 전문기업 브릴스가 인하대와 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일학습병행 기반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스마트 제조 혁신에 기여하고, 대학의 우수 인적 자원과 브릴스의 기술 인프라를 결합해 인천 지역 특화 로봇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확장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일학습병행 사업과 연계한 로봇·AI 직무 특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현장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현장 중심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상호 기술 교류 △일학습병행 실습생의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협력 △우수 학습자의 현장실습기업 취업 연계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실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브릴스 임직원이 인하대 특수대학원에 진학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 협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전진 브릴스 대표는 “로봇, 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가 확보돼야 한다”며 “인하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천 지역의 고용 창출에 기여함과 동시에, 우수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마트 제조 시장으로의 확장을 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