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로이터코리아, 내달 9일 '코리아 리걸 테크 포럼' 개최

톰슨로이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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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로이터코리아가 내달 9일 서울 콘래드 호텔 파크볼룸에서 '코리아 리걸 테크 포럼 2026'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업 법무팀, 법무법인 변호사, 리스크·컴플라이언스 담당자, 리걸테크 및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 등이 매년 200여명 참석하는 행사다.

올해 주제는 '법무 조직의 AI 도입, 실험을 넘어 전략으로'다. 법무 조직의 인공지능(AI) 활용이 실험 단계를 넘어 전략 수립과 일상 업무로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실무 중심 세션이 진행된다.

주요 세션은 △법률 전문가가 알아야 할 AI 핵심 내용 △글로벌 전자세금계산서(e-Invoicing) 의무화 규제 대응 △AI 기본법 시대의 기업 AI 거버넌스와 보안 전략 △AI를 활용한 법무 경영 혁신 △법무조직의 AI 도입 이후 과제 △ACP 주요 내용과 방어권 보장 강화 방안 등으로 구성된다.

토마스 추앙 톰슨로이터 리걸 솔루션 컨설팅 총괄, 클레어 덴게이트 스러시 톰슨로이터 고객 파트너 총괄, 이광욱 법무법인 화우 파트너변호사,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 박성재 로폼 AI 센터장, 강인제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패널토론은 '실험을 넘어 전략으로: 법무조직의 AI 도입, 그리고 그 이후'를 주제로 열린다. 구태언 법무법인 린 최고비전책임자가 진행을 맡고 김현우 한화생명 신사업 부문 법무총괄, 박세희 채널코퍼레이션 COO, 이상강 법무법인 린 변호사, 정재억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리사가 패널로 참석한다.

김준원 톰슨로이터코리아 대표는 “법무 조직에서의 AI 활용은 이미 실험을 넘어 실전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이번 포럼이 실제 현장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리걸테크 생태계 전반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