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8일 인천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자치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6 학생자치 담당교사 역량 돋움 연수'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구성원이 함께 그리는 학생자치'를 주제로 진행했다. 학생자치회 운영 사례와 학교급별 지도 방안을 공유해 교사들의 현장 지도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연수는 초등과 중등 2개 과정으로 나눠 운영했다. 초등 과정에서는 인천도림초 김세왕 교사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학생자치회 운영 방식과 일상 속 자치 활동 사례를 소개했다.
중등 과정에서는 인천초은고 박대훈 교사가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학생자치회 운영 실무 모델을 설명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학생자치 모델을 현장에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사의 학생자치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