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투자이민(EB-5) 업계에서 리저널센터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공공기관 연계 여부'가 부상하는 가운데, 캔암 엔터프라이즈(CanAm Enterprises)의 PIDC 리저널센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캔암 PIDC 리저널센터는 23년간 필라델피아 시 공식 경제개발청과 공동 운영해 온 유일한 민관 합작 리저널센터로, EB-5 프로그램의 구조적 신뢰성이 재평가되고 있다.
PIDC(필라델피아 산업개발공사, Philadelphia Industrial Development Corporation)는 6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필라델피아 시의 공식 공공·민간 경제개발청으로, 설립 이래 1만 3,500건 이상의 거래를 성사시키며 약 210억 달러의 금융 지원과 3,400에이커 이상의 토지 거래를 완수한 기관이다. EB-5 투자자 입장에서 이 기관이 파트너로 참여한다는 사실은 단순한 민간 리저널센터와는 차별화된 공신력을 의미한다.
캔암과 PIDC의 파트너십은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캔암 Tom Rosenfeld CEO는 EB-5 프로그램의 구조화 과정에서 필라델피아 경제개발청인 PIDC를 직접 찾아가 파트너십을 제안했고, 양측은 미국 이민국(INS, 현 USCIS)과 수차례 직접 면담하며 리저널센터 구조를 설계했다. 미국 투자이민 역사상 공공기관이 초기 설계 단계부터 참여한 리저널센터는 극히 이례적이다. 현재 최소 투자금인 80만 달러로 참여 가능한 이 리저널센터는 고용 창출 요건을 꾸준히 충족해 온 실적으로도 업계의 신뢰를 받고 있다.
그 결과 탄생한 캔암 PIDC 리저널센터는 현재까지 7억 1,500만 달러 이상의 EB-5 자본을 조달해 30개 이상의 EB-5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지원했으며, 총 사업 규모 약 25억 달러, 미국인 일자리 2만 개 이상을 창출했다. 캔암의 투자금 환급·상환 총액은 약 25억 달러로 EB-5 업계 최대 규모이며, 이 수치는 제3자 독립 회계법인 PKF의 공식 검증을 거쳤다.
대표 완료 프로젝트로는 펜실베이니아 컨벤션센터 확장(EB-5 1억 2,200만 달러, 244명 투자자, 2011년 완료), SEPTA 펜실베이니아 교통국 전자 요금 시스템(1억 7,500만 달러), 에이커 필라델피아 조선소(8,000만 달러) 등이 있다. 모두 필라델피아 도시 인프라와 직결된 공공성 높은 EB-5 프로젝트들이다.
최근에는 벨웨더 디스트릭트 1차 EB-5 프로젝트로, 투자자들의 I-526E 승인이 진행 중이며, 2022년 EB-5 개혁청법(RIA) 시행 이후 계속해서 100% 프로젝트 승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Tom Rosenfeld 캔암 CEO는 “EB-5는 필라델피아 최고의 경제적 성공 사례들을 뒷받침한 핵심 금융 수단이었으며, 투자자들이 그 성과를 함께 나누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캔암과 PIDC는 경제적 가치를 더하고 상환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81차 테라파워 프로젝트는 캔암 PIDC 리저널센터가 벨웨더 디스트릭트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EB-5 프로젝트다. 1차 프로젝트 참여 투자자들의 I-526E(투자이민 청원서)가 이민국으로부터 순조롭게 승인 처리되고 있어, 동일 부지 내 검증된 실적이 2차 프로젝트의 신뢰도를 직접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다.
캔암 PIDC 리저널센터를 통한 투자이민 수속은 캔암의 대한민국 독점 파트너 US컨설팅그룹이 이민전문변호사 주도로 I-526E 접수부터 I-829(조건부 영주권 해제) 승인까지 전 과정을 전담한다. 캔암 테라파워 프로젝트는 현재 빠르게 투자자 모집 중으로, 미국 이민 변호사 상담을 통해 EB-5 프로그램 구조와 투자이민 수속 기간을 비교해볼 것을 전문가들은 권고한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