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큐레이어의 '아이클라우드쏘아(eyeCloudXOAR)'가 '2026 K-디지털 브랜드 대상'에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yeCloudXOAR는 보안위협탐지(SIEM), 사용자 행동 분석(UEBA),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SOAR)을 한데 모은 차세대 '확장형 SOAR' 플랫폼이다. 이기종 보안 장비들과 유연하게 연동되며, 침해 사고 발생 시 실시간으로 위협 맥락을 분석하고 초동 조치를 실행하는 핵심 브레인 역할을 한다.
이 솔루션은 대규모 국가 클라우드 센터 테스트에서 국내 최초로 399만 EPS를 기록하며 전 항목 만점을 획득해 압도적인 성능과 안정성을 증명했다.
또한 실무자가 마우스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간편하게 위협 대응 시나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노코드 GUI 플레이북 설계 환경'을 지원한다. 검증된 표준 플레이북을 탑재해 위협 탐지부터 IP 차단, 시스템 격리까지의 단계를 자동화함으로써 평균 위협 분석 및 대응 시간을 기존 대비 97% 이상 대폭 단축시켰다.

최근에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의 'AI 어시스턴트' 기술을 접목해 자연어 가이드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으며, 최적의 방어 전략을 자율 수립하는 'AI 에이전트' 체계로의 고도화도 추진 중이다. 이는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 'AIP'를 기반으로 구동되어 데이터 수집부터 모델 학습, 배포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실제 공공 현장에서도 도입 후 수동 침해 대응 시간을 기존 30분에서 1분 이내로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국산 SOAR 최초로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된 이후 수년간 고성능 보안 자동화 트렌드를 주도하며 조달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시큐레이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가장 편리하고 안전한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매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AI 모델을 지속 공급하여 글로벌 지능형 AI 보안 플랫폼 시장의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