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美 휴스턴서 차세대 ESS '그리드온 Gen2' 공개

최대진 SK온 사업실장이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SK On at ACP' 행사장에서 고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SK온 제공)
최대진 SK온 사업실장이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SK On at ACP' 행사장에서 고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SK온 제공)

SK온이 1일부터 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클린파워 2026'에 스폰서사로 참여하고 전시장 인근 휴스턴 다운타운에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클린파워 2026 기간에 맞춰 미국 현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SK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전략과 제품 경쟁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미국청정전력협회(ACP)가 주관하는 대표 컨퍼런스로 글로벌 주요 민간발전사업자,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사 등 약 50개 회사에서 150여명이 참석했다.

SK온은 이날 ESS 제품 브랜드 '그리드온(GRIDON)'과 신제품 '그리드온 2세대(Gen2)' 제품을 공개했다. 그리드온 Gen2는 미국 시장과 고객 요구를 반영해 개발 중인 차세대 ESS 제품으로, 2027년 3분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대진 SK온 ESS사업실장은 “미국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안정화 수요가 동시에 커지고 있는 핵심 시장”이라며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과 화재 안전성 관련 기술력을 적극 알리고, 북미 ESS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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