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이 중국과 대만에서 글로벌 브랜드 이벤트 '웨이브'를 잇달아 성료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텍은 지난 4월 베이징을 시작으로 5월 대만, 청두, 광저우까지 핵심 거점을 순차 공략해 현지 의료진과 접점을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현지 의료진이 원텍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임상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각 시장 내 신뢰 기반과 영업 토대를 함께 쌓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이벤트에는 현지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만 행사에서는 △올리지오 X △타이탄 △피코케어 마제스티 △피코 알렉스를 중심으로 학술 강연과 전시를 열었다. 중국 청두·광저우 행사에서는 현지 인허가를 확보한 △피코케어 마제스티 △피코케어 450 △라비앙 △파스텔 등 레이저 제품군을 소개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주목도가 높은 라비앙을 중심으로 라이브 데모를 운영했다. 참가 의료진들은 실제 장비를 조작하며 시술 프로토콜과 제품 특성을 직접 체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원텍은 인허가 제품군 중심의 현지 영업 활동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다음 이벤트는 오는 20일 아시아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 기간 중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다. 이어 28일 중국 상하이에서도 행사를 연다.
원텍 관계자는 “중국과 대만은 아시아 의료미용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핵심 국가”라며 “인허가를 확보한 제품군 기반으로 현지 의료진과 접점을 꾸준히 넓히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