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2026] 파두 'Gen6 SSD 컨트롤러' 실물 첫 공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6/04/news-p.v1.20260604.ad23952243ad4aa1a37d6989226b2d2c_P1.jpg)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대표 남이현)는 2일부터 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정보통신(IT) 박람회 '컴퓨텍스 2026' 기간 현지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아시아 지역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컴퓨텍스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비롯해 약 1500개 기업들이 참가한다. 파두는 행사장 인근 그랜드하이라이호텔에서 고객사 초청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Gen6 SSD 컨트롤러 실물을 최초 공개했다. Gen6 SSD는 이전 세대 Gen5 SSD 대비 두 배 이상 개선된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파두는 지난해 4월 글로벌 메모리 및 SSD 브랜드 에이데이터와 전략적 협업을 시작했고, 같은 해 5월 컴퓨텍스 2025 행사 기간 에이데이터의 기업용 SSD 브랜드 '트러스타' 론칭했다. 10월에는 에이데이터 및 기가컴퓨팅과 삼각협력에 나서며 아시아 시장 공략을 확대했다.
이에 힘입어 파두는 올해 대만 시장에서 총 604억원에 달하는 기업용 SSD 완제품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
남이현 파두 대표는 “컴퓨텍스는 아시아 시장에서 파두의 SSD 컨트롤러 기술력과 혁신을 글로벌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에이데이터와 같은 주요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다변화 및 매출 확대를 추진함으로써 이번 1분기 흑자전환 모멘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