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대학생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시험기간 맞춤형 멤버십 혜택을 내놓는다. 커피와 디저트, 문화생활 혜택을 묶은 '0 week'를 운영하고, 대학 캠퍼스를 직접 찾는 참여형 행사도 연다.
SK텔레콤은 대학생 고객 의견 수렴 프로그램인 'CX 캠퍼스'를 바탕으로 6월 T멤버십 혜택을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참여 학생들은 학사 일정에 맞춘 혜택 운영과 시험기간 커피·디저트 혜택 강화, 오프라인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등을 제안했다.
SK텔레콤은 만 13~34세 대상 멤버십 프로그램 '0 week'를 6월에는 둘째 주인 8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한다. 평소 매달 첫째 주에 진행하던 일정을 대학가 시험기간에 맞춰 조정했다.
혜택은 시험기간 수요가 많은 커피와 디저트 중심으로 구성했다. 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바나프레소와 투썸플레이스, 배스킨라빈스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시험 이후를 겨냥한 뮤지컬·전시 할인과 함께 '원유니버스페스티벌', '토이콘 서울 2026' 입장권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연다. SK텔레콤은 'T 멤버십 커피드림카'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경희대, 광운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등 서울 5개 대학을 방문한다. 현장에서 T멤버십 회원 인증을 하면 커피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미션 참여 시 추가 커피와 도넛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대학생 고객의 생활 패턴과 관심사를 반영한 멤버십 혜택을 계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윤재웅 SK텔레콤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이번 6월 0 week와 T 멤버십 커피드림카 이벤트는 CX 캠퍼스를 통해 수렴한 대학생 고객들의 의견을 실제 멤버십 프로그램에 녹여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상과 관심사에 맞춘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