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씽크빅은 군포시와 '그림책꿈마루' 민간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부터 2029년 6월까지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45년 넘게 쌓아온 콘텐츠 기획 역량과 그림책 작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간 고도화에 힘쓸 계획이다.
운영의 핵심은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의 다양화다. 매월 주제별 기획전시와 팝업 전시를 순환 운영하고,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사인회 등 작가 참여형 행사도 정례화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오감 체험 콘텐츠를 확충하는 한편 건물 옥상 상부공원 등 유휴공간도 야외 문화 프로그램 공간으로 조성한다.
![[에듀플러스]웅진씽크빅, 군포시와 '그림책꿈마루' 민간위탁 운영 협약 체결](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6/08/news-p.v1.20260608.55e99eef9c5a4964af6b80be804b506f_P1.png)
지역 연계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군포시민 대상 그림책 작가 양성 프로젝트와 어린이집·학교 연계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공공기관 및 문화기관과의 협업도 확대한다.
김일경 웅진씽크빅 DGP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교육, 콘텐츠, AI 기술 역량을 공공 문화공간 운영에 접목하는 첫 사례”라며 “그림책꿈마루를 아이들과 가족,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지역 대표 문화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