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웍스피어 본사에서 경계선지능 청년 일경험 제공을 위한 특성설명회가 열렸다. 일경험처 인사담당자와 동행코치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웍스피어]](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6/08/news-p.v1.20260608.6385ddcc763f447d9bc26021d43a1c40_P1.jpg)
웍스피어는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웍스피어 본사에서 경계선지능 청년 일경험 제공을 위한 특성설명회를 개최, 청년 일자리 매칭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계선지능 청년에 대한 이해를 높여 효과적인 일경험 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청년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2026 미래내일일경험 1기 일경험처 8곳의 인사담당자와 멘토, 동행코치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선 서울시청 수탁기관인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밈센터) 장진숙 팀장이 '경계선지능 청년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다. 장 팀장은 청년들의 인지·의사소통 특성에 따른 협업 방법을 소개하고 운영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 서영철 프리웨일 대표는 경계선 지능 청년과 함께 일하고 있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웍스피어는 올해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6 미래내일일경험(ESG) 사업을 밈센터와 공동 운영한다. 사업은 올해 안에 총 3기에 걸쳐 순차 운영되며, 1기는 이달 8일부터 8월 3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이번 사업에는 △교보문고 원그로브점 △강북구청 강북스마트팜 등 기업·기관이 참여해 총 16명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웍스피어는 경계선지능 청년 고용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일경험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웍스피어 관계자는 “올해는 청년 개개인의 역량과 성향에 따라 다양한 직무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인 만큼, 2기와 3기 모집에도 더 많은 기업이 일경험처로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