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K-콘텐츠 산업의 성장 흐름에 발맞춰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 역량을 갖춘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AI 기술 기반 K-로컬 콘텐츠 창업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성평등가족부와 서울시 지원으로 운영되는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경력단절여성을 포함한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이 콘텐츠 창업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K-콘텐츠의 지역 특색을 살린 창업 아이템 개발과 AI 기술을 결합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대상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로,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7월 7일부터 9월 16일까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콘텐츠 세부 분야 기획 및 제작 △디지털 마케팅 전략 △AI 활용 기술 실습 △창업 컨설팅 등 창업의 전 단계에 필요한 핵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창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AI와 K-로컬 콘텐츠, 마케팅을 결합한 창업 교육으로 여성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창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며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든든한 발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