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미국 뉴욕 맨해튼 록펠러 센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박물관 'FIFA 뮤지엄'을 개관, 2026 북중미 월드컵 기념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FIFA 뮤지엄은 현대차가 2018년 러시아 월드컵부터 주요 개최 도시에서 운영해 온 축구 문화 공간이다. 올해는 뉴욕 록펠러 센터 라디오 파크에 문을 열었다.
현대차는 북중미 월드컵 기간 '레거시 오브 챔피언스'(Legacies of Champions)를 주제로 특별 전시를 무료로 운영한다.
전시는 현대차 글로벌 캠페인 '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Next Starts Now)' 일환으로, FIFA 월드컵 100년 역사 속 상징적 순간과 현대차의 FIFA 후원 여정을 조명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기반으로 보스턴 다이나믹스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과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전시장 곳곳에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은 “세대를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며 영감을 주는 축구의 힘을 조명한다”며 “전 세계를 하나로 잇는 축구의 특별한 가치는 현대차가 스포츠를 후원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