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GTI 20주년 기념 '블랙 에디션' 출시

폭스바겐 '골프 GTI 블랙 에디션'.
폭스바겐 '골프 GTI 블랙 에디션'.

폭스바겐코리아가 16일 골프 GTI의 국내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골프 GTI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

골프 GTI는 2006년 국내에 처음 출시됐으며, 올해 글로벌 출시 50주년과 국내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골프 GTI 블랙 에디션은 검은색 차체에 GTI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와 허니콤 패턴을 조합한 전용 사이드 데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레드와 블랙 대비를 활용해 GTI 특유의 고성능 이미지를 한층 강렬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엔진오일·오일필터와 에어컨 필터·점화 플러그·브레이크 패드·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등으로 구성된 200만원 상당의 서비스 패키지를 무상 제공한다. 패키지는 차량 구매 후 5년간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50명에겐 GTI 컬렉션 스포츠백도 증정한다.

골프 GTI 블랙 에디션.
골프 GTI 블랙 에디션.

금융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하나캐피탈을 이용해 선수금 43.2%를 납부하면 48개월 무이자 할부로 월 62만44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선수금 30%를 내는 60개월 할부 상품에는 연 1.94% 금리가 적용되며 월 납입금은 64만6290원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5년·15만㎞ 무상보증연장과 사고수리자기부담금도 지원한다. 자기부담금 제공은 최초 1년간 사고 1회당 최대 50만원이다. 골프 GTI 블랙 에디션 가격은 5275만원이다.

마이클 안트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골프 GTI가 국내 시장에서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랑받은 만큼 블랙 에디션은 그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모델”이라며 “GTI 특유의 개성을 강조한 디자인과 실질적 고객 혜택을 통해 한정 모델만의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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