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제진흥원·충남 농협, 양파 수확기 맞아 공주시 농촌 일손돕기

충남경제진흥원은 9일 공주시 상왕동 일대 양파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충남경제진흥원은 9일 공주시 상왕동 일대 양파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충남경제진흥원(원장 한권희, 이하 진흥원)은 농번기 인력난을 겪는 도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공주시 상왕동 일대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2026년 제1차 진흥원 농촌 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장마철을 앞두고 단기간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양파 수확 시기를 맞아,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일손돕기 현장에는 진흥원과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지역농협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양파 수확 작업을 지원하고 농가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부족한 농촌 일손을 보탰다.

진흥원은 지난해 농협중앙회, 예산능금농협과 '기업-농촌이음 운동 협약'을 체결한 이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농촌 일손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농업인들과 함께 땀 흘리며 지역 농촌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해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진흥원은 올해도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 사회적경제기업 현장 지원, 취약계층 대상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