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자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산리오 캐릭터 '폼폼푸린'과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아떼는 지난 5월 31일 올리브영을 통해 립과 선케어 제품 중심의 폼폼푸린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에 폼폼푸린 디자인을 적용하고 한정 굿즈를 함께 구성해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립 글로이 밤 & 클릭커 키링 세트'는 온라인 판매 시작 2시간 만에 준비 물량과 예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후 진행된 예약 판매 물량도 완판됐다. 함께 출시된 '톤업 선쿠션' 역시 1차 판매분이 모두 판매됐고, 커스터드 컬러는 추가 예약 판매 물량까지 조기 품절됐다.
브랜드 대표 제품인 립 글로이 밤은 출시 이후 1년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2만개를 기록했다. 이번 협업에서도 가장 먼저 초도 물량이 소진되며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된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한 굿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키보드 버튼을 누르는 듯한 촉감을 구현한 '클릭커' 키링과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떼는 오는 30일까지 올리브영 N성수점과 올리브영 센트럴 강남 타운점에서 폼폼푸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협업 제품 체험과 구매 고객 대상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공식몰에서 협업 기획전을 열고 최대 59% 할인 혜택과 함께 완판된 립 글로이 밤·클릭커 키링 세트를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아떼 관계자는 “대표 제품인 립 글로이 밤이 협업 제품에서도 가장 먼저 완판되며 경쟁력을 다시 확인했다”면서 “온·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