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원장 이경주)은 9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에서 2026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25개 창업 기업, 투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약기 기업들이 직면하는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을 지원하고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한 GICON만의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세부 프로그램과 추진 방향을 전반적으로 안내하고, 사업비 집행 및 관리 방법 등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제공했다. 선정 기업들이 사업 초기 단계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사업 운영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GICON은 2017년부터 10년 연속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창업 유관기관 및 투자사(VC·AC) 등과 협력해 창업 기업들의 성공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GICON 투자 레벨 업(Level-up) △GICON 글로벌 하이(High) △GICON 밋 업(Meet-up) △GICON 마케팅 임팩트(Impact) △GICON 인증 패스(Pass)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선정한 창업 기업에게 투자, 글로벌 진출, 네트워킹, 마케팅, 인증이라는 성장의 핵심 요소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경주 원장은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선정된 우수한 기업들이 광주에서 뿌리를 내리고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진흥원이 보유한 모든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해 혁신 창업 기업의 성장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ICON 창업도약팀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올해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막을 올렸으며, 향후 맞춤형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