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부산콘텐츠마켓서 아시아 투자설명회 개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0회 부산콘텐츠마켓(BCM)'에서 '아시아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0회 부산콘텐츠마켓(BCM)'에서 '아시아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0회 부산콘텐츠마켓(BCM)'에서 '아시아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CM은 10~12일 '케이-콘텐츠가 세계와 만나는 곳 부산'을 주제로 55개국 700개사, 2300여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콘텐츠 거래 플랫폼이다. 올해 거래 목표액은 2억3000만달러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국내 방송미디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벤처캐피털(VC), 아시아 주요 방송사 및 제작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첫날인 10일에는 'AI 활용 콘텐츠 투자설명회'를 통해 '노(老)봇 관계의 재구성' 등 15편이 소개되며, 11일에는 '국제 공동제작 투자설명회'를 통해 '한중일 라면전쟁' 등 8편이 발표된다.

K-콘텐츠 미디어 전략펀드 운용사들도 참여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시아 방송인 간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아시아 방송인의 밤' 행사도 함께 열린다.

국내 투자사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2편에 대해서는 10월까지 전문 컨설팅 등 고도화 과정이 지원된다. 11월 개최 예정인 '차세대미디어 페스티벌'과도 연계해 후속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천지현 방미통위 방송미디어진흥국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투자 유치 기회 확대 및 국제 공동제작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국내 방송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 보다 폭넓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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