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기업신용등급 'AA-' 상향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기업신용등급 'AA-' 상향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한단계 상향된 AA-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BMW 브랜드 안정적 사업 기반과 우수한 수익성, 금융 서비스 경쟁력이 반영된 결과다. AA-(안정적)는 원리금 상환 능력이 우수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투자적격 등급 가운데 신뢰도가 높다는 의미다.

한국기업평가는 BMW파이낸셜서비스가 BMW그룹의 국내 전속 금융사로서 견고한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봤다.

BMW 브랜드 판매 성장에 따른 금융 취급 확대를 통해 우수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BMW그룹의 재무 지원과 안정적 자금 조달, 우수한 유동성 관리 역량을 등급 상향 요인으로 꼽았다.

BMW파이낸셜서비스는 BMW·MINI·모토라드·롤스로이스 오너를 상대로 할부금융과 운용리스·금융리스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브랜드별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 상품을 기반으로 국내 수입차 금융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BMW파이낸셜서비스 관계자는 “성장성과 금융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혁신적인 리스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앞세워 국내 자동차 금융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