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인은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의 5월 평균 사용량이 전월 대비 166% 증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구직자가 자연어 기반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대화하며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검색을 위해 필터를 일일이 설정하고 반복해 검색하던 번거로움을 없앴다. 채용에 특화된 AI 알고리즘을 통해 범용 AI보다 전문적인 답변을 주는 게 장점이다.
최근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구직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개인 맞춤형 공고 추천을 고도화해 구직자가 가장 많이 조회·지원한 공고, 과거 지원 내역과 유사도가 높은 공고를 제안한다.
또 대화형 가이드 질문을 상세화했다. 로그인 여부, 이력서 보유 여부 등 다양한 이용 조건에 따라 다른 질문을 확인할 수 있다. 복잡한 추가 검색 과정 없이 자신에게 딱 맞는 채용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하도록 지원한다.
사람인 관계자는 “AI가 구직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동력으로 확산하면서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사용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기술 트렌드 발전에 맞춰 사용자 관점의 맞춤형 AI 기반 서비스를 지속 확장하고 고도화해 한 차원 높은 취업 준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