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자세 건강·웰니스 기업 ㈜슬리밍고그룹(대표 엄태호)이 지난 6월 8 일 지식재산처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6 지식재산경영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슬리밍고그룹의 특허 기반 기술 경쟁력과 체계적인 지식재산(IP) 경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지식재산경영인증은 정부 지식재산처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로, 중소기업이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을 단순 보유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경영 전략과 연구개발, 사업화 과정에 체계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지식재산 경영 역량을 보유한 IP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제도다.
특히 지식재산 창출 및 활용 체계, 연구개발 역량, 특허 포트폴리오 운영, 사업화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하며, 현장 방문 심사를 포함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과한 기업에만 인증이 부여된다.
이번 인증 과정에서 슬리밍고그룹은 지식재산 창출 전략, 특허 포트폴리오 운영, 연구개발 관리 체계, 브랜드 및 상표 관리, 기술 사업화 역량, 사내 지식재산 교육 및 조직 운영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슬리밍고그룹은 지난 15 년간 바른 자세(Posture) 분야를 연구해 온 자세기술(Posture Technology) 기업으로, 국내 특허 5 건과 미국ㆍ유럽ㆍ중국ㆍ일본 등 24 개국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미국 FDA 등록 의료기기와 이노비즈ㆍ벤처기업 인증 등을 기반으로 기술 중심의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슬리밍고그룹은 '입는 바른자세' 기술을 시작으로 AI 기반 자세 분석 시스템과 자세 습관 솔루션 개발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단순 제품 제조를 넘어 데이터와 기술 중심의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한봅슬레이ㆍ스켈레톤 국가대표팀 경기복 기술 개발 및 경기력 향상연구에도 참여하며 스포츠 퍼포먼스 분야까지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IBSF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이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며, 슬리밍고의 자세 기술과 스포츠 퍼포먼스 기술력을 엘리트 스포츠 현장에서 선보였다.
엄태호 슬리밍고그룹 대표는 “이번 지식재산경영인증은 슬리밍고그룹이 단순한 웰니스 브랜드를 넘어 독자적인 자세 기술과 지식재산 경쟁력을 갖춘 기술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특허 고도화를 통해 대한민국 자세기술의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식재산은 기업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AI 기반 자세 헬스케어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슬리밍고그룹은 현재 AI 기반 모바일 자세 분석 어플리케이션(App) '플레이 슬리밍고(Play Slimming Go)'를 출시하며 자세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 습관 솔루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자세ㆍ웰니스 브랜드 '카페드슬리밍고(CAFE DE SLIMMING GO)'를 통해 기술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하고 있다.
카페드슬리밍고는 특허받은 '입는 바른자세' 기술과 자세 분석, 웰니스 프로그램,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형 프리미엄 브랜드 공간으로, 바른 자세습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슬리밍고그룹은 AI·데이터 기반 자세 헬스케어 기술과 프리미엄 웰니스 서비스를 융합해 글로벌 자세 건강 시장을 선도하는 '포스처 테크놀로지(Posture Technology)'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 아래 국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