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한국음식물감량기협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음식물 감량기 제품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을 돕기 위해서다. 음식물 감량기는 음식 폐기물을 퇴비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게 돕는 장치다.
10일 KTR 과천 본원에서 맺어진 업무협약에 따라 KTR은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시험평가 및 인증 획득을 돕고 전문 교육 및 세미나 등 제품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수료 할인 등 회원사 시험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지훈 KTR 김지훈 사업지원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국내 음식물 감량기 제조사들의 시험인증 부담을 덜고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도울 수 있게 됐다”며 “KTR의 시험인증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자원순환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