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리스, 글로벌 라이다 기업 Ouster와 총판 계약 체결…“Ouster 8세대 라이다 기반 피지컬 AI 시장 공략”

Ouster Korea Day 2026 참가해 라이다 비즈니스 전략 발표
Ouster 8세대 디지털 라이다 공급 가능한 프리미엄 디스트리뷰터 선정
SDM 플랫폼 기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SI 서비스 제공

Ouster Korea Day, 6월12일 양재 엘타워. 사진=베이리스
Ouster Korea Day, 6월12일 양재 엘타워. 사진=베이리스

베이리스(대표 김형준)가 글로벌 디지털 라이다 선도기업 Ouster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방산, 로봇, 드론 및 스마트 인프라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베이리스는 2012년 설립된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차량 전장 소프트웨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드론·로봇 관제 시스템, 자율주행 플랫폼 등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와 초저지연 네트워크, 통합 관제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드론·로봇을 연결하는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며 피지컬 AI 분야의 핵심 기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베이리스는 지난 5월 18일 Ouster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으며, 6월 12일 개최된 'Ouster Korea Day 2026' 행사에 참가해 자사의 솔루션을 전시하고 향후 국내 라이다 비즈니스 전략 및 시장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베이리스는 Ouster의 최신 8세대 디지털 라이다 제품군을 공급할 수 있는 프리미엄 디스트리뷰터로서의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Ouster의 8세대 디지털 라이다는 세계최초 네이티브 컬러 구현과, 향상된 해상도와 신뢰성, 비용 효율성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차량, 모바일 로봇, 스마트 인프라, 보안·감시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Ouster Korea Day, 6월12일 양재 엘타워. 사진=베이리스
Ouster Korea Day, 6월12일 양재 엘타워. 사진=베이리스

베이리스는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고객의 실제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라이다 기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베이리스가 보유한 SDM 플랫폼 및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역량을 기반으로 Ouster 라이다와 고객 시스템 간의 최적화된 연동 환경을 구축하고, 하드웨어 선정부터 소프트웨어 통합, 데이터 처리, 관제 플랫폼 연계, 현장 적용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개발 부담 없이 라이다 센서와 자율주행·로봇·드론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으며, 개발 기간 단축과 시스템 성능 향상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김형준 베이리스 대표는 “라이다는 피지컬 AI 시대의 핵심 센서로서 자율주행 차량과 로봇, 드론이 주변 환경을 정밀하게 인식하도록 돕는 '눈'의 역할을 한다”며 “베이리스는 Ouster의 최신 8세대 디지털 라이다를 공급하는 프리미엄 디스트리뷰터로서 단순 유통을 넘어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 설계와 소프트웨어 통합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베이리스가 보유한 SDM 플랫폼 기술과 Ouster의 세계적인 디지털 라이다 기술이 결합되면 국내 자율주행, 로봇, 드론, 스마트 인프라 시장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베이리스는 최적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하는 피지컬 AI 기반 토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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