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밀리의서재가 케이뱅크와 손잡고 금융과 독서를 결합한 협업 상품 '궁금한 적금 with 밀리의서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케이뱅크의 한 달 만기 적금 '궁금한 적금'에 밀리의서재 도서 콘텐츠를 연계한 것으로, 이용자가 하루 한 번 최소 100원부터 최대 5만 원까지 입금하면 랜덤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동시에 추천 도서 기반의 스토리가 한 편씩 공개된다.
밀리의서재는 총 3차에 걸쳐 추천 도서를 순차 공개한다. 매 차수마다 새로운 도서가 적금 과정 속 스토리로 풀려나오는 구조로, 고객은 적금을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다양한 책과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1차 도서는 출간 전 영상화 판권이 팔리고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리안 장의 'J가 죽었대'이며, 이후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미와 나이프', 허진희 작가의 '영의 상속'을 차례로 선보인다.
31회차 납입 완주 고객에게는 최대 연 6.70%(기본 연 0.70%·세전)의 금리와 밀리의서재 1개월 구독권이 제공된다. 상품의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사전 알림 이벤트(5월 26일~6월 9일)에서는 누적 순방문자 수 약 109만명, 페이지뷰 약 293만건, 참여자 수 약 17만명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